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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1년 1월 5일

모니카 로자노, Apple 이사회 합류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 Apple은 오늘 컬리지 퓨처스 재단(College Futures Foundation)의 사장 겸 CEO인 모니카 로자노(Monica Lozano)가 Apple 이사회의 이사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로자노는 공공 분야 및 민간 분야에서 쌓은 다양한 종류의 리더십 경험 뿐만 아니라 평등, 기회 및 대의를 위해 오랜 기간 일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컬리지 퓨처스 재단에 합류하기 전, 로자노는 미국 최대 규모의 스페인어 신문인 La Opinión에서 편집인 겸 발행인으로 30년 간 언론에 종사하며 영아 사망률부터 AIDS 유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를 조명하는 데 일조했다. 로자노는 이어서 La Opinión의 모기업인 ImpreMedia의 회장 겸 CEO를 역임했다. 로자노는 지속해서 타겟 코퍼레이션(Target Corporation)과 뱅크 오브 아메리카 코퍼레이션(Bank of America Corporation)의 이사회에서 활동하게 된다.
Apple의 CEO인 팀 쿡(Tim Cook)은 “모니카는 우리의 학교와 모든 이들의 삶에서 보다 평등한 미래를 실현하려는 기업, 언론 및 갈수록 광범위해지고 있는 자선 분야를 이끄는 진정한 리더이자 선구자이다”며 “모니카의 가치와 다양한 경험은 Apple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혁신하며 우리 직원, 고객 및 지역사회의 삶에서 선한 영향력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고 밝혔다.
Apple의 회장인 아서 레빈슨(Arthur Levinson)은 “모니카는 항상 앞장서서 활약해 그녀가 몸담았던 조직들은 그녀의 비전과 전문성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철두철미한 후보 찾기 노력 끝에, 모니카가 우리 이사회 및 Apple에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것이란 확신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로자노는 “기술은 가장 발전되어 있을 때 모든 이들이 자신의 삶을 개선시키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도록 힘을 주어야 한다는 개념을 지향하는 Apple의 의지가 항상 감탄스러웠다”며 “Apple이 이러한 가치를 더욱 발전시키고 풍부하고 생산적인 역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팀, 아트 및 여러 이사회 구성원들과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업 리더, 정부각료 및 자선활동가로서 다양한 커리어를 쌓는 동안, 로자노는 미국 및 전 세계의 기업 및 지역사회에 잊을 수 없는 영향력을 끼치면서, 더 리더십 컨퍼런스 온 시빌 앤 휴먼 라이츠(The Leadership Conference on Civil and Human Rights) 및 미국 히스패닉 상공회의소(United States Hispanic Chamber of Commerce) 등의 기관으로부터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컬리지 퓨처스 재단의 CEO로서, 로자노는 고등 교육의 접근성 확대를 위해 쉼없이 옹호의 목소리를 내면서, 저소득층 학생 및 유색인종 학생들을 위한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자선 단체, 주정부 및 지역정부, 그리고 현지 지역사회와 손잡았다.
로자노는 아스펜 인스티튜트 라티노스 앤 소사이어티 프로그램(Aspen Institute Latinos and Society Program)의 공동 설립자이며, 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이사회(Board of Regents)와 민간 자선 단체인 와인가트 재단(Weingart Foundation) 이사회에서 모두 이사회 의장으로 활약했다. 로자노는 또한 월트 디즈니 컴퍼니(The Walt Disney Company) 이사회의 구성원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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