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4년 7월 15일

Apple, IBM과 기업용 모바일 시장을 변화시킬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쿠퍼티노, 캘리포니아, 아몽크, 뉴욕 – 2014년 7월 15일 - Apple® 과 IBM은 오늘 양 사의 시장 선도적인 강점을 활용하는 배타적 파트너십 협약을 발표했다. IBM의 데이터와 분석 솔루션을 iPhone®과 iPad®에 접목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기업용 앱을 통해 기업 모빌리티의 변화를 추구하는 파트너십이 될 것이다.


이처럼 획기적인 파트너십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핵심 기능을 바탕으로 향후 업무방식을 재정립하고 기업이 안고 있는 모빌리티 과제를 해결하며 진정한 모바일 중심의 비즈니스 변화를 유도하고자 한다.



  • 전용 앱을 포함한 처음부터 iPhone과 iPad 전용으로 개발된 100개 이상의 새로운 전문 기업 솔루션 제공
  • 기기 관리 및 보안, 분석 서비스, 그리고 모바일 통합 솔루션 등 iOS에 최적화된 IBM 만의 클라우드 서비스
  • 기업의 수요를 위한 새로운 맞춤형 AppleCare® 서비스 및 지원
  • 모바일 기기 활성화 및 공급, 관리를 위한 새로운 IBM 패키지 제공




iOS 솔루션을 위해 새롭게 출시된 IBM MobileFirst는 각 기업의 뚜렷한 강점에 대한 배타적인 제휴를 통해 구축된다. 이를 통해 IBM 업계 및 도메인 컨설턴트,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포함한 10만명 이상을 바탕으로 구현한 IBM의 빅데이터 및 분석 솔루션과 Apple의 놀라운 소비자 경험과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통합능력, 개발자 플랫폼이 융합된다. 이러한 결합을 통해 iPhone과 iPad를 활용한 특정 사업과 업무방식을 변화시켜 각 기업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간단하게 효율성과 효과성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높은 수준의 고객만족도로 끌어올릴 수 있는 앱을 개발할 수 있다.

또한 IBM은 배타적 iOS용 IBM MobileFirst 협약의 일환으로 특정 산업에 특화된 솔루션이 탑재된 iPhone과 iPad를 전 세계의 기업고객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Apple CEO 팀 쿡은 “iPhone과 iPad는 세계 최고의 모바일 디바이스로 포천지 선정 500대 기업 중 98% 이상, 글로벌 500대에 속하는 기업 92% 이상이 업무에서 iOS 기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들의 업무 방식을 바꾸어 놓았다”며 “Apple은 사상 최초로 IBM의 유명한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iOS 사용자가 간단히 사용할 수 있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Apple에게도 거대한 시장의 문을 열어주었다. 이는 기업을 위한 매우 획기적인 전진이며 Apple과 IBM만이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IBM CEO 지니 로메티(Ginni Rometty)는 “데이터와 클라우드 현상의 결합이라 할 수 있는 모빌리티는 업무와 산업, 직업에 대한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변화시킴으로써 역사적인 방식으로 비지니스와 산업계를 변화시키고 있다”며 “Apple과 IBM의 제휴는 전 세계 IBM 고객에게 새로운 혁신을 불러일으키고자 하는 IBM의 모멘텀이 될 것이며 분석기술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서비스 솔루션에 대한 IBM의 리더십 또한 강화될 것이다. IBM은 Apple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Apple은 사용자의 업무환경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까지 큰 변화를 가져왔고 이제 Apple이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이번 제휴는 여기에서 나아가 산업계와 기업들, 그리고 사람들이 일을 하는 방식 자체에도 이와 같은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언급했다.




전문 기업인이 기업의 정보나 데이터, 분석자료 및 업무흐름을 갖춘 iPads 및 iPhones만의 고유한 기능을 어디에서나 간단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파트너십에 관한 Apple과 IBM의 공동비전이며 특히 양 기업은 기업용 모바일 솔루션의 핵심 요소를 이행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협력할 것이다.


- 업무방식에 혁신을 불러올 모바일 솔루션: 두 기업은 특히 유통판매, 보건의료, 금융, 여행 및 교통, 통신 및 보험등의 특정 업계 주요사안과 기회를 겨냥하여 올해 가을부터 2015년까지 판매될 새로운 “기업용 개발 앱” 모음, iOS용 IBM MobileFirst의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모바일 플랫폼: iOS용 IBM MobileFirst 플랫폼은 분석이나 업무흐름, 클라우드 저장에서부터 대형 장치관리, 보안, 통합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기업용 솔루션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선된 모바일 관리기능에는 iOS솔루션을 위한 IBM의 모든 MobileFirst에 적합한 비공개 앱 목록, 데이터, 금융거래 보안서비스, 생산성이 포함된다. 전제된 소프트웨어 솔루션뿐만 아니라 이와 같은 모든 서비스는 IBM Cloud Marketplace의 IBM 개발 플랫폼 Bluemix에서 제공된다.
-모바일 서비스 및 지원: AppleCare for Enterprise는 IT 개발부와 사용자에게 Apple 고객지원그룹의 7일 24시간 서비스는 물론 IBM의 현장서비스를 제공한다.


-패키지 서비스 제공: IBM은 임대계약 옵션과 함께 iPhone과 iPad 기기 공급이나 활성화, 관리 서비스를 위한 IBM MobileFirst Supply and Management를 도입하고 있다.

6월 Apple 세계 개발자 회의에서 발표되어 올해 말 판매될 예정인 iOS 8은 App Store℠ 런칭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출시로 사용자들에게 뛰어난 새 기능과 개발자들에게 놀랍고 새로운 앱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 기업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iOS 8는 확장된 보안, 관리, 생산성 기능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그들의 디바이스가 어떻게 설정, 관리, 제한되는지 공지하는 방법을 개선시킨 IT모델을 장착했다.

Apple은 OS X, iLife, iWork, 전문가용 소프트웨어와 함께 Mac을 설계한다. Apple은 iPod과 iTunes 온라인 스토어를 칭바탕으로 디지털 음악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Apple은 혁신적인 iPhone과 App Store를 바탕으로 휴대전화의 혁신을 불러왔고 iPad와 모바일 미디어 및 컴퓨팅 기기의 미래를 정의하고 있다.
IBM의 모바일 기업혁신의 중심에는 5,000명의 모바일 전문가가 있다. IBM은 모바일, 소셜 서비스, 보안 분야에 4,3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고객이 간소하고 빠르게 모바일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고 기업이 보다 많은 인력을 동원하여 새로운 시장을 차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IBM MobileFirst 솔루션에 이러한 특허가 통합되었다.
IBM은 지난 10년 간 십여 건의 보안관련 인수를 완료했으며 기업용 솔루션 개발을 위해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25개 보안 연구소에 6,000명 이상의 보안 연구원 및 개발자를 보유하고 있다.
IBM은 또한 40,000건 이상의 데이터 및 분석솔루션에 대한 고객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및 분석 솔루션 컨설팅 및 기술전문성 분야에 관해 세계에서 가장 심도 있는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분석 포트폴리오는 연구 및 개발, 솔루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아우르며 15,000명 이상의 분석 컨설턴트, 4,000개 이상의 분석 솔루션 특허, 6,000개 이상의 기업용 솔루션 사업 협력기관, 400명의 IBM 수학자를 확보하고 있어 고객이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업 혁신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Apple과 IBM의 신규 솔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실 경우 아래 주소를 방문해 주십시오. www.ibm.com/MobileFirstForiOS or www.apple.com/ipad/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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