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 스토어, 전 세계 다운로드 1억 돌파

애플은 올해 7월 11일 혁신적인 App Store (이하: 앱 스토어)가 첫 출시된 이래 iPhone™ 와 iPod® touch 사용자들이 1억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앱 스토어 상에서 3,0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으며, 90% 이상이 10달러 이하의 가격이고 6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이 무료로 제공된다. iPhone의 넓은 디스플레이, 혁신적인 Multi-Touch™ (멀티 터치) 사용자 인터페이스, 빠른 하드웨어 가속도의 3D 그래픽, 내장한 중력 가속도계, GPS 기능 등을 활용한 앱 스토어 애플리케이션들은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탄생했다.

Jott사 CEO인 John Pollard (존 폴라드)는 “iPhone의 독특한 기능, 쉬운 SDK, App Store를 통해 수백만의 사용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점 등이 우리가 앱 스토어 애플리케이션 개발하게 된 이유”라 밝히며 “현재까지 iPhone 상의 Jott 다운로드 건수는 수 십만 건에 이르며, 이는 회사 역사상 가장 큰 성과 중으로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Demiforce의 창립자인 Steve Demeter (스티브 데미터)는 “이미 직장을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여가시간에 iPhone SDK을 사용해 Trism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이렇게 성공적인 결과를 낳으리라고 꿈도 꾸지 못했다.”며 “첫 3주 만에 27,000회라는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한 것은 상당한 액수의 수입원을 새롭게 얻게 된 것을 의미하며, 불과 몇 달 전에만 해도 상상해보지 못한 흥미로운 직업 선택의 여지가 생긴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quivalence 개발자인 Bryan Henry (버얀 핸리)는 “18살의 iPhone 개발자 프로그램 멤버로서 애플 WWDC 장학금을 수상했고 여름방학 동안에 나의 애플리케이션을 완성하는 기회로 삼았다”며 “이는 이제까지 가졌던 여름방학 일자리 중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벌어준 일이었으며 매우 재미있었고 앱 스토어에서 첫 달에만 8,000달러를 벌었다.”고 말했다.

SmugMug 공동 창립자인 Chris MacAskill (크리스 맥에스킬)은 “앱 스토어에 계정 등록으로 번 수익은 다른 모든 계정에서 얻는 수익을 모두 합한 것보다 300% 이상의 수익을 주었다”며 “우리는 다른 모바일 플랫폼에서는 꿈도 꾸지 못했던 것을 iPhone 애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었다. 이는 우리와 iPhone 및 iPod touch 사용자들에게 혁명적인 시간이다.”고 말했다.

iPhone 상의 앱 스토어는 휴대폰 네트워크와 Wi-Fi로 작동하며, 사용자들은 무선으로 iPhone 또는 iPod touch 상에서 직접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은 무료이거나 사용자의 iTunes® (아이튠스) 계정으로 요금이 부과되며 애플리케이션의 업데이트가 나오면 앱 스토어가 사용자에게 이를 통보해준다. 또한 앱 스토어는 Mac® 이나 PC를 이용하며 iTunes (www.itunes.com) 상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며 USB 케이블을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iPhone 또는 iPod touch에 동기화하면 된다.

Apple에 관하여
애플은 Apple II로 1970년대 개인용 컴퓨터의 혁명을 이끌며 1980년대 매킨토시로 개인용 컴퓨터 시대를 재정의한 회사이다. 오늘날에도 애플은 혁신과 화려한 수상경력에 빛나는 데스크탑과 노트북 컴퓨터, OS X 운영체제, iLife 그리고 전문가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업계를 지속적으로 주도하고 있으며, 또한 iPod과 iTunes 온라인 뮤직 스토어와 함께 디지털 음악 시장 혁명을 이끌어 나가고 있으며 혁명적인 iPhone으로 휴대폰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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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코리아 홍보팀 박정훈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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