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08년 6월 9일

애플, Final Cut Server(파이널 컷 서버) 출시

애플은 미디어 자산 관리와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위한 강력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Final Cut Server(이하 파이널 컷 서버)를 공개했다.
강력한 서버 애플리케이션인 파이널 컷 서버는 수많은 자산 컬렉션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다양한 다중디스크와 SAN볼륨을 검색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PC 또는 Mac®(이하 맥) 컴퓨터를 사용하여 어디서나 콘텐츠 브라우징, 주석 달기, 승인 등을 할 수 있다.
애플 애플리케이션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Rob Schoeben(롭 쇼벤)은 “30초 광고나 저녁 뉴스 또는 영화 등 어떠한 콘텐츠를 제작하든지 Final Cut Studio(파이널 컷 스튜디오)는 전세계 영상 편집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이라 밝히며 “파이널 컷 서버를 출시하면서 파이널 컷 스튜디오를 사용하는 수백만의 영상 편집자, 프로듀서, 클라이언트들의 공동 잡업이 훨씬 더 쉬워졌다”고 말했다.
Radical Media (레디컬 미디어)의 CTO인 Evan Schechtman(에반 스키먼)은 “지난 몇 개월 동안 워크플로 파이프라인인 관리하기 위해 24시간//7일간 파이널 컷 서버 베타 버전을 사용하였고 파이널 컷 서버는 완벽히 충족시켰다”며 “무엇보다 파이널 컷 서버는 이제까지 사용해온 기존의 솔루션들과 완벽하게 연동되기 때문에 지난 수년 동안 사용해온 시스템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선사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널 컷 서버는 프로세스에서 자동으로 미디어 콘텐츠를 분류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특정 포맷으로 빠른 브라우징을 할 수 있도록 섬네일, 포스터 프레임, 저해상도 클립 프록시 등을 만든다. 크로스 플랫폼 클라이언트로 PC 또는 맥 컴퓨터가 사용가능하며 단순한 키워드에서 IPTC, XMP, XML 메타데이터 등 복잡한 수준까지 파이널 컷 서버의 광범위한 검색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파이널 컷 서버는 자산 또는 프로젝트 기반의 사용자 허용을 정의하는 특정한 액세스 컨트롤을 설정할 수도 있다.
파이널 컷 서버는 단지 2명의 포스트 하우스에서부터 다국적뉴스 조직까지 어떠한 사이즈의 워크그룹도 지원하며 생산 파이프라인을 필요한 만큼 자동화할 수 있다. 이벤트 기반의 대응 모델은 간단한 메뉴 선택을 통해 작업 상태를 추적하거나 미디어 변화를 모니터하며, 자동으로 리뷰, 승인의 알림 등 복잡한 일련의 작업을 실행한다.
워크플로우의 완벽한 확장을 위해 파이널 컷 스튜디오와 긴밀하게 연동되는 파이널 컷 서버는 애플의 강점인 디지털 인코딩 및 컴프레션 툴인 컴프레셔 3(Compressor 3)를 포함한다. 컴프레셔 3는 DVD는 물론 TV, 인터넷, 애플TV, iPod®(아이팟), iPhone™(아이폰) 외 기타 휴대폰 등을 지원하기 위한 고유 포맷 전환을 제공한다.
가격 및 판매 시기
새로운 파이널 컷 서버의 국내 가격은 10 클라이언트 라이센스의 경우 1,149,000원이다.
Apple Store http://store.apple.com/kr/ 또는 애플 공인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Apple에 관하여
애플은 Apple II로 1970년대 개인용 컴퓨터의 혁명을 이끌며 1980년대 매킨토시로 개인용 컴퓨터 시대를 재정의한 회사이다. 오늘날에도 애플은 혁신과 화려한 수상경력에 빛나는 데스크탑과 노트북 컴퓨터, OS X 운영체제, iLife 그리고 전문가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업계를 지속적으로 주도하고 있으며, 또한 iPod과 iTunes 온라인 뮤직 스토어와 함께 디지털 음악 시장 혁명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올해는 혁명적인 iPhone으로 휴대폰 시장에 진출했다.
자료 문의
애플코리아 홍보팀 박정훈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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