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 카운티 소재 공립 학교들
미국 메릴랜드주

한 지역 전체가 코딩으로
동등한 기회 그리고 취업의
길을 열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210 학교 수
13,000 교사 수
25,000 교직원 수

몽고메리 카운티 소재 공립 학교들에는 161,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그들 중 다수는 사회적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수 지역사회 출신입니다. 그렇기에 누구나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더욱 중요한 의의가 있습니다. 몽고메리 카운티 담당 교육감인 Monifa B. McKnight 박사는 코딩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기회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Apple 제품 및 Apple 프로그래밍 언어인 Swift를 사용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McKnight 박사는 지역 경제 전문가 및 주 공무원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몽고메리 카운티의 어떤 산업 분야에서 일자리 기회가 늘어나고 있는지를 파악합니다. 현재 이곳의 생명 공학 및 사이버 보안 분야가 상승세라는 점을 감안해, McKnight 박사는 학생들이 앱 디자인, 소프트웨어 개발, 최신 도구 및 플랫폼에 대한 이해를 포함해 해당 산업에서 일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반드시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우리 학생들이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기에 Apple 제품과 코딩 리소스를 선택했습니다. 기회가 제한적이었을 학생들에게 밝은 미래를 열어준 소중한 길잡이와도 같죠.”
Monifa B. McKnight 박사 몽고메리 카운티 공립 교육구 교육감

이 교육구에서 시행한 프로그램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 중 하나는 바로 2019년 여름에 시작된 ‘Montgomery Can Code’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모든 연령대의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습 과정인 Apple의 ‘Everyone Can Code’ 가이드에 기반하고 있죠.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및 2학년 학생들에게 iPad에서 Keynote로 앱 디자인을 하고 Swift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Montgomery Can Code는 또한 학생들이 지역 기업에서 인턴십을 체험하거나 취업할 기회도 연결해 주고 있으며, 여기에 3,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코딩과 경영 능력을 배울 수 있는 협업 공간인 몽고메리 칼리지 산하 ignITe Hub에 영감을 주기도 했죠.

“몽고메리 카운티는 Apple과 코딩 이니셔티브를 진행하기에 안성맞춤인 지역이었습니다. 모든 어린이는 자신이 미처 알지 못하는 재능이나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게 무엇인지 아이들이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게 저희가 할 일이죠. 사회경제적 지위를 막론하고, 또 누군가에게는 장애물로 보일 만한 한계를 가지고 있을지라도, 이 프로그램은 가용할 수 있는 최선의 도구를 활용해서 자신의 지역사회에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학생들에게 선사합니다. 그 속에 저력이 있는 것이죠.”라고 McKnight 박사는 말합니다.

모든 사례

학생들이 과정마다 원하는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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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그리고 초중고 교육

Apple 제품 및 리소스는 모두 창의적이며 영감을 주는 개인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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